윤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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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가 귀여운 ‘악마’로 변신했다.

그는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 한장을 공개하며 “제작보고회에서 만난 선지”라고 썼다.

윤아는 이날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주연 영화 제작보고회 후 사진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그는 8월 13일 개봉하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주연을 맡고 낮에는 청순한 매력을 드러내고 밤에는 악마 캐릭터로 변신한다.

윤아는 영화에서 새벽마다 외모와 성격이 완전히 달라지는 역할을 연기하기 위해 네일아트와 콘택트렌즈 같은 사소한 부분까지 신경쓴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