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8월 24일까지 자사 대표 캐릭터 ‘올리’와 ‘원이’를 활용한 고객 참여형 콘테스트 ‘제6회 올원프렌즈 공모전’(사진)을 연다.

굿즈디자인과 달력그림 부문으로 구성했다. 굿즈디자인 부문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캐릭터를 활용한 생활용품 및 기념품 등 굿즈를 출품하면 된다. 달력그림 부문의 경우,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 어린이를 대상으로 캐릭터가 등장하는 우리쌀을 소재로 한 창작그림을 공모한다.

NH고객패널이 심사에 참여해 대중성 및 독창성 등을 기준으로 총 183명을 선정하고, 총상금 1800만 원을 시상한다. 당선작은 NH농협은행 전 영업점의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 전시하며, 경품 제작 및 탁상달력 디자인에도 활용한다.

한편 NH농협은행은 11월 30일까지 ‘우리아이 금융 첫 순간, NH농협은행에서!’ 이벤트를 연다. 미성년 자녀의 금융생활 시작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했다. 부모의 올원뱅크 ‘우리아이 금융생활’ 서비스를 통해 미성년 자녀 명의로 첫 입출식 계좌 개설 시 2만 원을 입금한다. 또 주택청약종합저축 신규가입하고 자동이체를 등록한 미성년 고객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1만 원 쿠폰을 준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