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2천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경기주택도시공사 전경). 사진제공|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2천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경기주택도시공사 전경). 사진제공|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2천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가평군과 포천시 등 집중호우 피해 지역의 복구작업과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GH는 2023년에도 전국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3천만 원의 성금을 기탁한 바 있으며, 각종 재난 상황에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오고 있다.

이종선 GH 사장 직무대행은 “갑작스러운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신속한 복구가 이루어져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을 되찾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장관섭 기자 localcb@donga.com


장관섭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