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셀라가 대표 수입 브랜드 ‘몬테스’의 누적 판매 1700만 병 돌파 기념으로 ‘고객 감사제’를 연다.

이번 판매 기록은 와인 병을 세로로 쌓았을 경우 지구에서 가장 높은 산인 에베레스트산의 약 576배 높이에 달하는 규모다. 1998년 국내에 처음 소개된  ‘몬테스’는 2012년 500만 병, 2019년 1000만 병을 넘어선 데 이어 이번 1700만 병 돌파로 또 한 번의 기록을 세웠다.

8월 1~31일 주요 백화점(현대, 신세계, 롯데, 갤러리아), 이마트24, GS더프레시 등에서 ‘몬테스 알파’ 시리즈를 3만1900원 특별가로 선보인다. 또 8월 중 와인 애호가를 위한 한정판 ‘몬테스 올드 빈티지’를 공개한다.

회사 측은 “1700만 병 판매라는 뜻 깊은 성과는 ‘몬테스’를 향한 고객의 꾸준한 신뢰와 사랑 덕분”이라며 “이번 ‘고객 감사제’를 통해 ‘몬테스’의 진정한 매력을 더욱 깊이 느끼기를 바란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