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 시호-추사랑. 사진=야노 시호 SNS

야노 시호-추사랑. 사진=야노 시호 SNS


방송인이자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깜짝 놀랄 만한 다리 길이로 모델 아우라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추사랑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여기에는 유럽 여행 중인 추사랑과 야노 시호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추사랑은 엄마와 함께 편안한 차림으로 유럽 여행을 즐기는 모습. 편안한 모습에서 남다른 비율과 다리 길이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일본을 대표하는 모델인 엄마 야노 시호의 DNA를 그대로 물려받은 듯한 모습. 2011년 10월생으로 만 13세라고는 믿기 어려운 기럭지를 자랑하고 있다.

야노 시호는 지난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한 뒤, 2011년 딸 추사랑 양을 얻었다. 추사랑은 현재 모델에 도전하고 있다.

또 추사랑은 ENA 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을 통해 생애 첫 모델 오디션 도전기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