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기성용, 딸과 함께 여름 휴가 만끽

한혜진 SNS

한혜진이 남편인 축구선수 기성용, 사랑스러운 딸과 함께 오붓하게 여름 휴가를 보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끌고 있다.

그는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예쁜사진 고마워요 영광 7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이들 가족은 바닷가를 배경으로 환하게 웃으며 휴가를 만끽하고 있다.

특히 바닷가에서 딸을 사랑스럽게 쳐다보는 모습은 물론 세 가족이 함께 찍은 뒷 모습에서 평화로움이 느껴진다.

한혜진 SNS

이를 본 팬들은 “닮고 싶은 부부” “즐거운 시간 보내라” “햄볶는 가족”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혜진과 기성용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