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이 손·발톱 무좀 전용 치료제 ‘바렌톡 네일라카’(사진)를 내놓았다.

손·발톱 무좀(조갑진균증) 치료를 위한 외용제로, 광범위한 항균 활성과 항염 효과를 지닌 시클로피록스를 주성분으로 함유했다. 1일 1회 환부에 얇게 도포하는 방식으로, 브러시 일체형 용기를 적용해 별도의 도구 없이 손쉽게 바를 수 있다. 장기간 치료가 필요한 무좀 질환의 특성을 고려해 5mL 용량 2개입으로 구성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