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윤이 대체불가 인기를 자랑했다.

4일 ‘내 스타 응원의 모든 것’ 스타 투표 웹서비스 플러스타(plustar)에 따르면, 김혜윤은 8월 2주차 플러스타 위클리 스타 투표에서 최다 득표(3,131,800 SilverPoint)해 2주 연속 배우 부문 1위와 더불어 전부문 통합 1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김혜윤은 ‘대체불가인’ 키워드를 획득했다.

김혜윤은 내년 방송 예정인 새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에서 통통 튀는 매력의 구미호 ‘은호’로 변신해 사랑스러운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 이상민 감독의 호러 영화 ‘살목지’(가제)에서 출장을 가게 된 저수지에서 알 수 없는 사건들을 연달아 겪게 되는 인물이자 주인공인 ‘수인’역을 맡는다. 참여하는 작품마다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는 ‘대체불가’ 배우 김혜윤이 차기작에선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를 더하고 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