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공작소가 주방세제 ‘더 보타닉’(사진)을 내놓았다.

옥수수·코코넛 유래 식물성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순하면서도 우수한 세정력을 자랑한다. 식물성 오일 글리세린을 함유해 피부 보호와 보습에도 효과적이다. 또 레몬·감귤 유래 구연산이 잔여 세제와 물때 제거에 도움을 주며, 석류와 연꽃 추출물이 들어가 피부 진정 효과도 있다. 970ml 용량의 산뜻한 그린레몬향으로, 풋풋한 레몬 껍질을 살짝 문지른 듯한 향이 가볍고 상쾌한 기분을 전한다. 

회사 측은 “기존 주방세제에 ‘더보타닉’ 세제를 추가해 라인업을 강화하고, 소비자 선택을 넓힐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