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이 어린이 상처 치료제 ‘디판셉틱 크림’(사진)을 내놓았다.

클로르헥시딘과 덱스판테놀 성분을 복합 함유해 상처 소독은 물론 손상된 피부 재생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무항생제 제품으로 아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쉐어버터를 첨가해 부드럽고 끈적임 없는 사용감이 특징이다. 어린이 대상 제품인 점을 고려해 휴대가 간편하고 찢어짐이 적은 튜브 형태로 제작했으며, 원터치 캡으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손톱에 긁힌 상처부터 넘어지며 생긴 타박상까지 다양한 상처에 폭넓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상처 소독과 동시에 피부 재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만큼, 연약한 우리 아이 피부 건강을 지키기를 바란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