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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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의 뉴욕 일상이 팬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공효진은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뉴욕에서 편안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사진을 여러 장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뉴욕에서 남편인 케빈오와 나란히 앉아 축제를 즐기고 있거나, 또 다른 사진에서는 배우 정호연과 다정하게 서로를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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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일부 팬들 사이에서 공효진의 미국 이민설이 불거진 것과 관련해 공효진은 “미국에 비자도 없다. 90일 이상 있을 수도 없다. 근데 다들 저한테 떠난다고 뉴욕댁처럼 시집갔다는 느낌이더라”면서 “제가 어떻게 떠나겠냐. 친구도 한 명도 없고 일을 쉬엄쉬엄하자고 해도 일도 너무 하고 싶다. 연기가 너무 하고 싶다. 90일 이상 나가있을 수도 없는 입장이다”고 말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