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라이브쇼핑이 19일 오전 8시30분 패션 프로그램 ‘서아랑의 쇼핑라이프(아쇼라)’를 통해 단독 패션 브랜드인 블루핏과 에디티드의 가을·겨울 시즌 신상품을 선보인다.

블루핏의 대표 아이템은 데님 스커트(사진)로, 깔끔한 H라인과 은은한 빈티지 워싱으로 세련된 실루엣을 완성한다. 또 리브 티셔츠는 7부 소매와 프리미엄 소재를 사용해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착용감을 선사한다.

에디티드의 위켄드 컬렉션은 가볍게 걸치기 좋은 점퍼와 스타일리시한 스트링 바지 등으로 구성했다.

강혜연 신세계라이브쇼핑 패션팀장은 “차별화된 단독 브랜드를 통해 패션 채널로 성장하고 있다”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가진 서아랑 쇼핑호스트와 시너지를 내며 고품격 방송을 만들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