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의 날’ 맞이, 탄소 감축 활동 앞장



애경산업이 8월 22일 ‘에너지의 날’을 맞아 ‘애·탄·다’ 캠페인(사진)을 연다.

‘애경산업 탄소 다이어트’ 사내 캠페인으로, 일상 속 간단한 실천을 통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탄소 감축 활동이다. 에너지 절약에 대한 인식 확산 및 탄소 다이어트 사내 문화 형성을 위해 기획했다.

사무실 적정온도 유지하기, 가까운 층 이동은 계단 이용하기, 사용이 끝난 회의실의 에어컨 및 조명 끄기, 모니터 절전모드 활성화하기,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 뽑기 등이 대표 활동이다. 회사 측은 “임직원의 작은 실천이 에너지 절약과 탄소 감축에 큰 도움이 된다”며 “향후 탄소 다이어트 사내 문화 형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실천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