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아이돌 AOA 출신 배우 임도화(찬미)가 결혼식에서 눈물을 쏟는다.

18일(월) 오후 10시에 방송될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걸그룹 AOA의 막내 찬미로 사랑받은 임도화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된다.


화려한 신부의 모습으로 예식장에 등장한 임도화는 친구들의 축하 속에서 성대하게 치러졌다. 특히 결혼식 사회자가 호명한 축가자의 정체에 VCR을 지켜보던 황보라는 깜짝 놀랐다. 곧이어 AOA의 히트곡 ‘심쿵해’가 울려 퍼졌고, 임도화 역시 예상치 못한 축가에 화들짝 놀란다. 의문의 인물이 준비한 축가 무대에 임도화는 눈물을 훔치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과연 AOA의 히트곡을 축가로 선택한 주인공은 누구일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사진=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