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사진제공 | 프레드

진. 사진제공 | 프레드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주얼리 브랜드 프레드 글로벌 앰버서더가 됐다.

18일 프레드 측은 진과 함께 진행한 캠페인 ‘Catch the Sun’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화보 속 진은 선샤인 주얼러 프레드의 눈부신 태양 아래, 메종의 아이코닉한 포스텐 컬렉션과 함께 남프랑스 리비에라를 눈부신 빛으로 물들였다. 

창립자 프레드 사무엘의 바다를 향한 깊은 애정과 열정이 담긴 포스텐 컬렉션은, ‘바다에서 부는 강한 바람’을 뜻하며 컬렉션 명처럼 삶의 역경에도 자신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포스텐의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은 세대를 초월하는 상징적인 컬렉션으로 강렬하고 대담한 도전과 열정을 가진 이들을 위한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다.

BTS진이 착용한 포스텐 라이즈 링과 이어 커프는 프레드의 아이코닉 케이블과 다이아몬드가 파베 세팅된 버클, 눈부신 빛의 파베 다이아몬드의 조합을 하나의 피스로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