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양준일-잔나비-서동진-김경욱 플러스타 1위 [DA:차트]

김혜윤-양준일-잔나비-서동진-김경욱 플러스타 1위 [DA:차트]

플러스타 주간 투표 결과가 공개됐다.

18일 ‘내 스타 응원의 모든 것’ 스타 투표 웹서비스 플러스타(plustar)는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주간 투표의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솔로 부문 1위는 양준일(52만3800실버포인트)로 이어 이병찬(9만5400실버포인트)과 강다니엘(5만5490실버포인트)이 2위와 3위에 자리잡았다. 이가운데 양준일은 76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그는 지난 7월 플러스타 스타기부에서 200만 이상의 기부 포인트를 달성해 팬덤과 함께 나눔을 실천했다. 16일에는 단독 콘서트 ‘summer vacation’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아시아 부문 1위는 김경욱(2만8830실버포인트)이었다. 6주 연속 아시아 부문 1위를 기록한 김경욱은 신선한 ‘부캐’와 콘텐츠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그룹 부문 1위는 잔나비(3만8900실버포인트)였다. 이들은 그룹 부문 2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잔나비는 최근 싱그러운 여름 감성을 담은 디지털 싱글 ‘사옵뮤 외전: 여름방학 에디션!’을 공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뮤지컬 부문 1위의 주인공은 서동진(1만50실버포인트)였다. 2위는 한보라(1000실버포인트)였다. 3주 연속 뮤지컬 부문 1위를 기록한 서동진은 뮤지컬 ‘차미’에서 ‘오진혁’ 역할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9월 개막을 앞둔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에서 ‘안드레’ 역할로 활약할 예정이다.

배우 부문에서는 김혜윤(280만9840실버포인트)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변우석(86만2870실버포인트), 3위는 로운(80만5890실버포인트)이 이름을 올렸다. 김혜윤은 280만실버포인트 이상을 획득하며 4주 연속 배우 부문 1위를 기록했다. 더불어 8월 4주차 위클리 스타 투표에서 최다 득표하여 전부문 통합 1위도 거머쥐었다.

키워드 부문에서는 양준일, 김혜윤, 로운, 박정원, 잔나비 순으로 득표했다. 해당 스타들은 플러스타 서비스 내에서 #열정적인 양준일, #대체불가인 김혜윤, #다재다능한 로운, #믿고 보는 박정원, #음색 장인인 잔나비 등 각각의 수식어를 일주일간 갖게 된다.

한편, 플러스타의 모든 주간 투표는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새로 시작한다. 매시간 무료 지급되는 투표권인 실버스타를 사용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추천인 코드를 사용하여 신규 가입 시 기존 가입자와 신규 가입자 모두에게 포인트를 지급하는 친구 초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플러스타 홈페이지 또는 플러스타 X(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