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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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이 20대 시절의 앳된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나의 찬란했던 청춘”이라는 글과 함께 과거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장영란은 지금의 모습과 크게 다를게 없어보여 “지금도 여전히 그대로”라는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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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꿈도 많고 부끄러움은 더 많은 참 많이 순수했던 나의 20대”라며 “하지만 비호감시절의 나. 열정도 많고 꿈도 많았지만 늘 내 뜻대로 되지않아 위축되고 또 위축되었던 나. 도와주는이는 없지만 늘 긍정의 힘으로. 펑펑울다 잠들면 그다음날 또 털어버리고 다시 도전하고 또 도전하고 또 버티고 또 버티던 나”라고 지난 시간을 돌아봤다.

이어 “오뚝이처럼” “잡초처럼살았다지요”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20대시절 30대시절 참 많이 답답하고 앞이 깜깜했지만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다보니삶이 조금씩 조금씩 바뀌더라. 우리 조금씩 긍정의 힘으로 버티고 견뎌봐요 꼭 귀인이 꼭 행운이 꼭 찾아올꺼다”라고 팬들에게 응원의 목소리를 보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