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픽’ 오유진, 매일 폭풍성장 중인 정변의 아이콘 [DA:차트]

가수 오유진이 매일 폭풍성장 중인 정변의 아이콘으로 선정됐다.

19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스페셜 투표 ‘매일 폭풍성장 중인 정변의 아이콘은?’의 결과를 발표했다.

투표 결과 오유진이 6만2280포인트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투표에는 총 11만2180포인트가 모인 가운데 오유진은 55%의 득표율로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

2009년생인 오유진은 지난 2020년 데뷔 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을 통해 주목받기 시작했다. 지난해 종영한 ‘미스트롯3’에서 최종 3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휩쓸었다. 꾸준한 음원 발매 및 방송 활동을 이어온 가운데 지난해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에 입학했다.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매력과 탄탄한 실력을 동시에 갖춘 오유진. ‘정변의 아이콘’으로 성장 중인 그가 어떤 노래와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