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스카프=수영복? 독특한 모노키니 깜짝 [DA★]

연기자 예원이 멋진 건강미를 뽐냈다.

예원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실컷 타서 돌아온 Happiness 3 (참고로 수영 못함, 물 무서움)”이라고 남기며 오키나와 여행을 추억했다.

사진 속 그는 다양한 수영복 자태를 선보이며 건강미 넘치는 바디라인을 드러냈다. 특히 스카프를 몸에 두른 듯 독특한 파란색 모노키니가 인상적. 수영에는 재능이 없다지만 멋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수영복 화보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쥬얼리 출신 연기자 예원은 지난달 엔터세븐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새 출발을 알렸다. KBS2 수목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에서 웹소설 ‘푼수 산부인과’의 저자 미나 언니 역으로 특별 출연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