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8월 22일부터 30일까지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2025 송도맥주축제’에 메인 후원사로 참여한다. 사진제공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8월 22일부터 30일까지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2025 송도맥주축제’에 메인 후원사로 참여한다. 사진제공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8월 22일부터 30일까지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2025 송도맥주축제’에 메인 후원사로 참여한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드롭 더 비어(DROP THE BEER!)’를 주제로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문화 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축제 현장에서 총 10종의 주류 브랜드를 선보인다. 국내 대표 맥주인 ‘청정 라거-테라’, ‘더블 임팩트 라거-켈리’를 비롯해 ‘기린 이치방’, ‘파울러너’, ‘1664 블랑’ 등 인기 수입 맥주를 준비했다. 여기에 ‘일품진로’, ‘핵아이셔에이슬’, ‘써머스비’, ‘커티샥’, ‘티토스’ 등 다양한 주류도 마련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다.

브랜드 부스에서는 쏘맥자격증 발급 이벤트, 테라네컷 스티커 촬영, 타투 스티커 존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축제장 곳곳에서는 인기 가수들의 공연과 문화 무대가 이어지고, 공포체험 부스와 물총싸움을 즐길 수 있는 ‘송도크란존’도 마련돼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전무는 “국내 대표 맥주 축제에서 테라와 켈리를 비롯한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