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ㅣSSCL(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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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준원이 포르쉐의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로 나선다.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20주년을 맞아 고객들에게 보다 깊이 있는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SSCL 프렌즈(SSCL FRIENDS)’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였다. 그 첫 번째 주자로 배우 정준원이 발탁됐다.

SSCL 관계자는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정준원을 첫 앰버서더로 선정했다”며 “그의 고유한 철학과 감성, 스타일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잘 맞닿아 있다.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SSCL이 지향하는 브랜드 경험을 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ㅣSSCL(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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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원 역시 “SSCL과 함께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포르쉐의 매력을 다양한 방식으로 전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준원은 최근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구도원 역으로 활약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또 7월 서울에서 열린 첫 팬미팅 ‘The ONE day’를 전석 매진시키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9월 7일에는 타이베이 팬미팅으로 글로벌 팬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