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클라라 하이킹’ 라이트 옐로우 컬러를 신은 모델 안유진.    사진제공 | 네파

네파 ‘클라라 하이킹’ 라이트 옐로우 컬러를 신은 모델 안유진. 사진제공 | 네파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의 대표 여성 하이킹화 ‘클라라 하이킹’이 올 시즌 폭발적인 판매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미스티 베이지 컬러는 판매율 94%를 돌파하며 완판을 눈앞에 두고 있다.

‘클라라 하이킹’은 네파의 스테디셀러로, 장시간 착화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해 여성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시즌 출시된 미스티 베이지, 라이트 옐로우, 애쉬 그레이 등 세 가지 컬러는 모두 평균 85%의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라이트 옐로우는 밝고 경쾌한 분위기로 1차 리오더까지 진행됐고, 애쉬 그레이는 세련된 무채색 계열로 안정적인 판매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미스티 베이지는 가장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며 올 시즌 주목받는 대표 컬러로 떠올랐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