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리조트가 시그니처 PB상품인 ‘곤지암의 향기 디퓨저’를 리뉴얼해 새롭게 선보인다

곤지암리조트가 시그니처 PB상품인 ‘곤지암의 향기 디퓨저’를 리뉴얼해 새롭게 선보인다


곤지암리조트가 시그니처 PB상품 ‘곤지암의 향기 디퓨저’를 리뉴얼해 선보인다. 소나무 향기에서 시작된 곤지암리조트의 스테디셀러는 한층 프리미엄한 디자인과 사용성으로 다시 태어났다.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곤지암리조트는 8월 22일 ‘곤지암의 향기 디퓨저’ 리뉴얼 제품을 출시했다. 2021년 첫선을 보인 이후 누적 6만 개 판매를 기록한 인기 PB상품으로, 자연 속 힐링 경험을 일상에서 이어갈 수 있도록 완성도를 높였다.

대표 향기인 소나무향은 곤지암리조트의 상징인 소나무에서 영감을 받아 은은한 피톤치드와 숲속의 프레시한 향이 특징이다. 2021년 소나무향 출시를 시작으로 차량용·룸스프레이 세트를 내놓았고, 2023년에는 단풍나무향과 느티나무향을 추가해 총 3종 라인업으로 확장했다.
곤지암의 향기 디퓨저는 누적 6만개 판매를 달성한 대표 스테디셀러 PB상품이다

곤지암의 향기 디퓨저는 누적 6만개 판매를 달성한 대표 스테디셀러 PB상품이다


이번 리뉴얼의 핵심은 디자인과 사용성이다. 병 실루엣을 나무 모형으로 구현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살렸고, 은박 각인으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했다. 디퓨저 뚜껑과 리드 스틱은 우드 타입으로 변경돼 자연스러운 촉감을 살렸다. 차량용 디퓨저는 1회성에서 리필형으로 바뀌어, 추가 구성된 리필팩과 함께 더 오래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곤지암리조트 관계자는 “곤지암의 향기 디퓨저는 곤지암리조트에서의 자연 힐링 경험을 일상으로 이어주는 시그니처 PB상품”이라며 “리뉴얼을 통해 프리미엄 디자인과 우드 소재 감성을 강화하고, 집과 차량 어디서든 오감의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 속에서 새로운 리프레시를 선사할 PB상품 라인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곤지암의 향기 디퓨저는 곤지암리조트 EW빌리지 1층 기프트샵과 PB온라인스토어 감각(KAMKAK)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곤지암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