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ㅣ아레나 옴므 플러스 차이나

사진제공ㅣ아레나 옴므 플러스 차이나


배우 김민규가 중국 패션 매거진의 표지를 장식했다.

19일 공개된 ‘아레나 옴므 플러스 차이나’ 8월호 커버 모델로 나선 김민규는 소년미와 남성미를 자유자재로 오가는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장난기 어린 표정과 스포티한 스타일링으로 풋풋한 분위기를 연출한 데 이어, 상처 분장과 라이더 재킷을 매치한 강렬한 컷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미를 드러냈다.

특유의 훤칠한 비주얼과 유연한 표현력으로 극과 극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한 김민규는 국내외 팬들로부터 “역시 대세 배우답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ㅣ아레나 옴므 플러스 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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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 2’에서 미스터리한 전학생 차진욱 역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던 김민규는 현재 tvN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에서 또 다른 변신을 선보이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드라마 흥행에 이어 화보까지 접수한 김민규의 글로벌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