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세’ 아이린, 여전히 아이돌 외모 1등 “세상 혼자 사네”

아이린 소셜 캡처

레드벨벳 아이린이 ‘미모 원탑’의 위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아이린은 25일 개인 소셜 계정을 통해 여러 장의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린은 리본을 더한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에 청순한 분위기를 담은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카메라를 응시하며 턱을 괴고 있는 모습부터 러블리한 포즈까지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이 팬심을 흔들었다.

팬들은 “아이돌 외모 원탑 클래스” “세상 혼자 사는 비주얼” “업데이트 해줘서 고마워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환호했다.

아이린 소셜 캡처

1991년생인 아이린은 올해 만 34세로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동안 미모로 ‘아이돌 외모 1등’이라는 수식어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그룹 활동과 더불어 유닛, 솔로 활동까지 다채롭게 이어가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한편 아이린이 속한 레드벨벳은 최근 ‘SMTOWN LIVE 2025’ 도쿄돔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