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쎄 스페셜 골드 한정판 2종

에쎄 스페셜 골드 한정판 2종



KT&G(사장 방경만)가 프리미엄 담배 브랜드 ‘에쎄 스페셜 골드(ESSE SPECIAL GOLD)’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면세 전용 한정판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인천국제공항을 비롯한 국내 주요 7개 공항과 시내 면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한정판은 ▲에쎄 스페셜 골드 골드바 ▲에쎄 스페셜 골드 1mg 플래티넘바 총 2종으로 구성됐다. ‘금’을 모티브로 한 패키지 디자인과 팁페이퍼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으며, 한정판만의 희소성과 차별성을 구현했다.

‘에쎄 스페셜 골드’는 2005년 첫 출시 이후 고품질 원료와 프리미엄 이미지를 앞세워 꾸준히 인기를 얻어왔다. 특히 중년층 소비자들에게 두터운 지지를 받고 있으며, 선물용 수요도 계속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360억 개비를 돌파하는 등 ‘에쎄’ 브랜드의 대표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