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 사진제공 | 하퍼스 바자

호시. 사진제공 | 하퍼스 바자




그룹 세븐틴 멤버 호시가 강렬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그는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10월호를 통해 브랜드 캐나다구스가 함께한 디지털 커버를 공개했다. 미국 서부로 향하는 여정을 콘셉트로 진행된 촬영에서 호시는 특유의 패셔너블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첫 번째 표지는 그래피티가 가득한 낡은 지하철 속 호시의 날카로운 눈빛과 자유분방한 에너지가 돋보인다. 흑백으로 연출된 또 다른 사진에서는 가죽 부츠와 체인, 초커 등 과감한 아이템을 멋스럽게 소화해 세련된 아우라를 발산했다. 
호시. 사진제공 | 하퍼스 바자

호시. 사진제공 | 하퍼스 바자


호시는 지난해에도 이 브랜드와 협업한 화보를 공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그간 럭셔리 브랜드부터 캐주얼 의류까지 다양한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활동하며 트렌디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