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동의 프리미엄 호텔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이 홈 파티와 야외 피크닉에 최적화된 테이크아웃 서비스 ‘파티 투 고(Party To Go)’를 9월 1일부터 선보인다.

‘파티 투 고’는 호텔 셰프가 엄선한 식재료와 섬세한 조리법을 바탕으로 애피타이저부터 메인, 디저트까지 풀 코스로 구성한 다이닝 세트다. 격식 있는 모임은 물론 캐주얼 파티까지 아우르며 총 2가지 버전으로 마련됐다.

기본 세트는 ▲해산물 샐러드 ▲후토마키 & 유부초밥 ▲소고기 잡채 ▲치킨 가라아게 ▲버펄로 윙 & 칠리소스 ▲LA 갈비 ▲바비큐 폭립 ▲감자 뇨끼 & 트러플 크림소스 ▲훈제 연어 베이글 ▲콘 비프 샌드위치 ▲제철 과일 ▲제철 과일 케이크 등 10여 가지 메뉴로 구성됐다.


‘프리미엄 파티 투 고’는 ▲토마토 모차렐라 샐러드 ▲후토마키 & 유부초밥 ▲해물 잡채 ▲치킨 가라아게 ▲버펄로 윙 & 칠리소스 ▲LA 갈비 ▲볼로네제 파스타 ▲훈제 연어 베이글 ▲제철 과일 ▲제철 과일 케이크 등 총 12가지 메뉴를 담아 보다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모든 메뉴는 친환경 용기에 개별 포장돼 위생과 휴대성을 갖췄으며, 파티 콘셉트에 따른 테이블 세팅과 단품 추가 옵션도 제공된다.

예약은 최소 2일 전까지 가능하며, 라팔레트 파리 매장 방문, 차량 드라이브스루, 또는 서울·경기 지역 한정 퀵 서비스로 수령할 수 있다. 가격은 ‘파티 투 고’ 20만원, ‘프리미엄 파티 투 고’ 25만원(각 10% 부가세 포함)이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