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 사진제공 | 프로젝트엠

최우식. 사진제공 | 프로젝트엠


최우식이 반려동물 인식 개선을 위한 화보를 진행해 눈길을 끈다.

29일 에이션패션 리파인드 캐주얼 브랜드 프로젝트엠(PROJECT M) 측은 지구와 환경, 동물 복지를 이야기하는 패션 문화잡지 오보이, 최우식과 함께한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프로젝트엠이 매년 진행 중인 프로젝트 프로텍트의 일환으로, 환경과 동물 복지 등 도움이 필요한 지구 생명 보호를 주제로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한다.

다양한 외모와 크기, 각기 다른 출신 배경의 반려동물 모두에게 따뜻한 관심과 보호가 필요하다는 메시지와 함께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인식 개선과 가치를 전한다.

캠페인 화보는 프로젝트엠 모델인 최우식과 함께 새로운 가족을 애타게 기다리는 실제 유기견 ‘지금이’와 ‘모동이’가 함께했다.

최우식은 촬영내내 ‘지금이’와 ‘모동이’를 애정가득 배려하는 한편 유기견에 대한 응원과 관심을 독려했다.

프로젝트엠은 유기견과 함께한 동반 화보 촬영에서 감각적인 그래픽의 스웨터, 후드티, 맨투맨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편안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의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