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딘딘.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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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겸 방송인 딘딘이 일부 연예인들의 ‘씀씀이’를 저격하며 화제를 모았다.

8월 29일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 공개된 영상에서 이준과 딘딘은 프랜차이즈 카페 아르바이트에 도전했다. 쉬는 시간, 지점장이 “돈을 많이 주면 좋겠다”고 하자 이준은 “지점장이면 월 1000만 원은 벌지 않냐”고 말해 현장을 당황케 했다.

이를 들은 딘딘은 즉시 “연예인들이 문제다. 화폐가치 개념이 없다. 슈퍼카 타고 명품 침대 쓰고 다 그러니까 정신이 나간다”고 팩폭을 날렸다. 이어 정산을 마친 뒤에도 “형의 ‘월 1000만 원’ 발언이 얼마나 경솔했는지 알겠다”며 거듭 일침을 가했다.

유튜브 채널 ‘워크맨’ 캡처

유튜브 채널 ‘워크맨’ 캡처

딘딘의 발언은 온라인에서 빠르게 퍼지며 뜨거운 반응을 불렀다. 누리꾼들은 “진짜 사이다다”, “이준 살려줬다”, “현실 감각 있다”는 호평을 보냈다. 반면 일부에서는 “연예인들이 지금 자리에 오르기까지의 노력을 무시한 것”이라는 반론도 이어졌다.

결국 딘딘의 직설은 웃음을 넘어 대중의 공감과 논란을 동시에 자아내며 또 하나의 화제 장면으로 기록됐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