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는 데이식스! 위스키 모델까지 발탁…팬사인회도 개최

대세 밴드 데이식스(DAY6)가 광고계를 휩쓸고 있는 가운데 위스키 브랜드 앰버서더까지 꿰찼다.

브랜드 관계자는 “데이식스는 노력과 음악으로 스스로 빛을 만들어낸 아티스트로, 우리 브랜드가 지닌 특별한 가치와 잘 어울린다”며 “이번 앰버서더 선정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새로운 문화적 여정을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브랜드 측은 이번 앰버서더 선정을 기념해 다가오는 10월 말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소비자는 9월 한달간 해당 위스키를 1병 구매한 후 영수증 인증을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1인 최대 2회까지 응모 가능하다. 관련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