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은 1일 파주병원에서 열린 한의과 개소식에 참석해 “공공병원 내 한의과 개설은 의료의 틀을 ‘경쟁’에서 ‘상호보완’으로 바꾸는 출발점”이라며 “양·한방 협진 진료가 가능해져 통합 공공의료 모델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준호 의원). 사진제공|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은 1일 파주병원에서 열린 한의과 개소식에 참석해 “공공병원 내 한의과 개설은 의료의 틀을 ‘경쟁’에서 ‘상호보완’으로 바꾸는 출발점”이라며 “양·한방 협진 진료가 가능해져 통합 공공의료 모델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준호 의원). 사진제공|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이 한의과를 신설하며 지역 공공의료 서비스의 폭을 넓혔다.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은 1일 파주병원에서 열린 한의과 개소식에 참석해 “공공병원 내 한의과 개설은 의료의 틀을 ‘경쟁’에서 ‘상호보완’으로 바꾸는 출발점”이라며 “양·한방 협진 진료가 가능해져 통합 공공의료 모델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은 1일 파주병원에서 열린 한의과 개소식에 참석해 “공공병원 내 한의과 개설은 의료의 틀을 ‘경쟁’에서 ‘상호보완’으로 바꾸는 출발점”이라며 “양·한방 협진 진료가 가능해져 통합 공공의료 모델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왼쪽부터 세번째 고준호 의원). 사진제공|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은 1일 파주병원에서 열린 한의과 개소식에 참석해 “공공병원 내 한의과 개설은 의료의 틀을 ‘경쟁’에서 ‘상호보완’으로 바꾸는 출발점”이라며 “양·한방 협진 진료가 가능해져 통합 공공의료 모델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왼쪽부터 세번째 고준호 의원). 사진제공|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


고 의원은 “지난해 한 지역 주민께서 ‘허리도 아프고 무릎도 시려 침을 맞고 싶어도 가까운 곳이 없다’며 절실히 호소하셨다”며 “그 간절한 목소리가 오늘의 결실로 이어졌다. 이 뜻깊은 시작을 위해 함께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은 1일 파주병원에서 열린 한의과 개소식에 참석해 “공공병원 내 한의과 개설은 의료의 틀을 ‘경쟁’에서 ‘상호보완’으로 바꾸는 출발점”이라며 “양·한방 협진 진료가 가능해져 통합 공공의료 모델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왼쪽부터 여섯번째 고준호 의원). 사진제공|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은 1일 파주병원에서 열린 한의과 개소식에 참석해 “공공병원 내 한의과 개설은 의료의 틀을 ‘경쟁’에서 ‘상호보완’으로 바꾸는 출발점”이라며 “양·한방 협진 진료가 가능해져 통합 공공의료 모델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왼쪽부터 여섯번째 고준호 의원). 사진제공|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


이번 개소는 고 의원의 제안을 토대로 2년여에 걸쳐 경기도, 경기도의료원 본부, 파주병원, 도의회 간 4자 회의와 파주시한의사회와의 실무 간담회, 예산 심사, 현장 점검 등 다각적인 논의를 거쳐 추진됐다.

고 의원은 “1954년 미 해병사단 민사처병원으로 출발한 파주병원에 한의과를 신설하는 과정은 쉽지 않았다”며 “인력 채용부터 장비 확보, 공사 관리까지 직접 챙긴 끝에 오늘 개소가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은 1일 파주병원에서 열린 한의과 개소식에 참석해 “공공병원 내 한의과 개설은 의료의 틀을 ‘경쟁’에서 ‘상호보완’으로 바꾸는 출발점”이라며 “양·한방 협진 진료가 가능해져 통합 공공의료 모델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준호 의원). 사진제공|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은 1일 파주병원에서 열린 한의과 개소식에 참석해 “공공병원 내 한의과 개설은 의료의 틀을 ‘경쟁’에서 ‘상호보완’으로 바꾸는 출발점”이라며 “양·한방 협진 진료가 가능해져 통합 공공의료 모델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준호 의원). 사진제공|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


이어 “파주에는 종합병원이 없어 주민들이 원정 진료를 갈 수밖에 없는 현실”이라며 “종합병원 유치 논의가 진행 중이지만 완공까지 최소 10년 이상 걸리는 만큼, 그 공백을 메우기 위해 공공의료의 질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양·한방 협진 시스템 도입과 함께 경기도 기능보강사업을 통한 최신 MRI 교체 작업도 진행 중”이라며 “앞으로도 파주시민들이 지역 안에서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은 1일 파주병원에서 열린 한의과 개소식에 참석해 “공공병원 내 한의과 개설은 의료의 틀을 ‘경쟁’에서 ‘상호보완’으로 바꾸는 출발점”이라며 “양·한방 협진 진료가 가능해져 통합 공공의료 모델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준호 의원). 사진제공|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은 1일 파주병원에서 열린 한의과 개소식에 참석해 “공공병원 내 한의과 개설은 의료의 틀을 ‘경쟁’에서 ‘상호보완’으로 바꾸는 출발점”이라며 “양·한방 협진 진료가 가능해져 통합 공공의료 모델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준호 의원). 사진제공|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


이번 한의과 개설로 파주시민들은 가까운 곳에서 한방 진료를 포함한 종합적인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공공의료의 역할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개소식에는 고준호 의원을 비롯해 엄원자 경기도 의료자원과장, 이필수 경기도의료원 원장, 추원오 파주병원장, 송정섭 파주시한의사회 회장 등이 참석해 축하와 환영의 뜻을 전했다.

경기|장관섭 기자 localcb@donga.com


장관섭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