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휴가 중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리사는 1일 자신의 SNS에 휴가를 즐기고 있는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테라스에서 레드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했고, 또 다른 사진에서는 요트 위에서 스포티하면서 자신만의 개성을 잊지 않은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리사가 속한 블랙핑크는 총 16개 도시·31회차에 걸친 ‘BLACKPINK WORLD TOUR 〈DEADLINE〉’의 반환점을 돌고, 오는 10월부터는 가오슝, 방콕, 자카르타, 불라칸, 싱가포르, 도쿄, 홍콩 등 아시아로 발걸음을 옮겨 세계 각지의 스타디움급 공연장을 수놓는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