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예 소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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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33kg 감량에 성공했다.

김다예는 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다예는 빨간색과 짙은 녹색 드레스를 입고 우월한 각선미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앞서 박수홍은 방송을 통해 “아내가 출산 당시 90㎏이었는데 현재 30㎏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김다예는 지난 7월에도 “90㎏에서 57㎏으로 줄었다. 식단·운동은 따로 하지 못했지만 자연스럽게 빠졌다”고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김다예 소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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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예는 지난해 10월 제왕절개로 첫딸을 출산했다. 박수홍과는 2021년 7월 혼인신고를 하고 2022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박수홍은 현재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