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 시호 소셜 캡처

야노 시호 소셜 캡처

모델 야노 시호가 방탄소년단 RM과 블랙핑크 멤버들을 만났다.

야노 시호는 2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Nice to meet”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보라색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한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DJ 페기 구를 비롯해 방탄소년단 RM, 블랙핑크 리사·로제·지수와 나란히 선 채 다정한 포즈로 인증샷을 남겼다. 젊은 스타들 사이에서도 야노 시호는 49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독보적인 미모와 아우라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야노 시호 소셜 캡처

야노 시호 소셜 캡처

한편 1976년생인 야노 시호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 야노 시호는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에도 출연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