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웰라이프가 임신성 당뇨 관리를 위한 ‘뉴케어 마더스 혈당케어’(사진)를 내놓았다.

임신 전·중·후 전 기간에 걸친 혈당 관리와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돕기 위해 개발했다. 임신성 당뇨 영양 관리에 관한 국내·외 권고 기준을 반영해 고단백·고식이섬유·무당 설계로 혈당 관리와 영양 균형을 지원하고, 혈당 조절에 적합한 탄수화물·단백질·지방 비율(35:37:28)을 구현했다. 200mL에 단백질 15g과 식이섬유 8g을 담아, 임신기에 필요한 영양을 한 팩으로 보충할 수 있다. 액상 형태의 한 팩 포장으로 휴대와 섭취가 편리하다.

회사 측은 “임신성 당뇨는 임산부 10명 중 1명꼴로 발생하는 흔한 질병으로 일반 당뇨와는 달리 70%는 식이와 운동요법 등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혈당조절이 가능하다”며 “과학적 근거와 영양 설계를 바탕으로 산모와 태아 모두의 건강한 임신기를 돕는 전문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