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사진제공 | 써모스

류수영. 사진제공 | 써모스


‘집밥 레시피’로 유명한 류수영이 키친웨어 모델까지 발탁됐다.

4일 써모스 측은 ‘써모스 키친웨어’ 신제품 론칭과 함께 류수영을 전속 모델로 낙점했다고 밝혔다.

써모스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글로벌 보온병 시장에서 쌓아온 명성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용품 운영 경험을 앞세워 키친웨어로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있다.

류수영은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류수영 레시피’, ‘어남선생 레시피’ 등을 전파하며 ‘요리 잘하는 배우’를 넘어 베스트셀러 요리책 작가, K-푸드 전도사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써모스코리아 관계자는 “요리에 대한 진정성과 꾸준함, 친근하고 대중적인 이미지를 지닌 류수영 배우가 오랜 시간 쌓아온 써모스의 명성 및 키친웨어의 지향점과 잘 맞아 모델로 선정했다”며 “앞으로 류수영과의 협업을 통해 써모스 키친웨어의 특장점을 효과적으로 알려 나갈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써모스는 류수영과 함께 10월 쿠킹클래스를 개최하는 등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