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K2가 전속 모델 조인성과 함께한 2025 가을·겨울(FW)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K2 in movie’ 콘셉트로 도심과 자연을 배경 삼아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순간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조인성은 특유의 여유로우면서도 강인한 매력을 발산하며 K2의 아웃도어룩을 세련되게 소화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조인성은 도시적인 무드의 ‘씬에어(THINAIR) 코트’로 클래식한 감성을 표현했고, 강력한 보온성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갖춘 ‘씬에어 아난타(THINAIR ANANTA)’로 카리스마 있는 겨울 스타일을 연출했다. 또한 고기능성 아우터와 경량 다운을 활용한 스타일링으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룩을 선보였다.

K2는 이번 시즌 ▲고어텍스 소재를 활용한 퍼포먼스 아우터 ▲간절기 경량 다운 ‘에어다이브’와 ‘피나투보’ 시리즈 ▲다양한 스타일과 기능성을 갖춘 ‘씬에어’ 시리즈 ▲프리미엄 다운 ‘G900’ 등 차별화된 아우터 라인업을 선보이며 올 하반기 아웃도어 시장 공략에 나선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