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한가위를 맞아 ‘2025 기프트 셀렉션’을 제안한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한가위를 맞아 ‘2025 기프트 셀렉션’을 제안한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총괄 현몽주, 이하 워커힐)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프리미엄 선물 세트 ‘2025 기프트 셀렉션’을 출시했다. 한우와 김치부터 호텔 침구와 디퓨저까지 총 5개 카테고리, 50여 종으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워커힐만의 세심한 안목과 안팎의 협업으로 완성됐다.

‘2025 기프트 셀렉션’은 ▲프리미엄 미트 ▲고메 ▲셰프스 테이블 앳 홈 ▲스위트 홈 ▲셀렉션 등 다섯 가지 카테고리로 나뉜다. 가격대는 4만 원대부터 200만 원까지 폭넓게 마련돼 실속형부터 초고급형까지 다양한 수요를 충족한다.

프리미엄 미트 카테고리에서는 명월관 셰프들의 손끝에서 완성된 한우 컬렉션 ‘설화’, ‘진상’이 눈에 띈다. 고메 라인에는 워커힐을 대표하는 ‘수펙스 김치’, 노르웨이산 연어를 활용한 ‘수펙스 훈제연어’가 포함됐다. 특히 ‘수펙스 훈제연어’는 현대백화점 명절 카탈로그에도 소개돼 판매 채널을 넓히고 있다.
워커힐 셰프들의 노하우로 완성한 ‘수펙스(SUPEX) 훈제연어’는 현대백화점 명절 카탈로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워커힐 셰프들의 노하우로 완성한 ‘수펙스(SUPEX) 훈제연어’는 현대백화점 명절 카탈로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셰프스 테이블 앳 홈은 갈비탕·육개장 등 워커힐 인기 메뉴를 가정간편식 형태로 담았다. 스위트 홈 카테고리에서는 ‘워커힐 구스다운 침구 세트’, ‘워커힐 타월 세트’와 함께 세계적인 아티스트 제이슨 아티엔자와 협업한 ‘워커힐 프래그런스 달항아리 디퓨저’가 눈길을 끈다.
또한 지역 양봉업체와 협력한 ‘프리미엄 국산 꽃꿀 세트’, ‘명란젓 세트’, ‘프리미엄 육포 세트’ 등 셀렉션 라인도 마련돼 있다.

환경을 고려한 포장도 특징이다. 접착제와 스티로폼을 쓰지 않은 생분해성 종이 박스와 보냉백을 활용해 분리배출이 용이하고 재사용 가능성을 높였다.

워커힐 관계자는 “셰프와 MD들이 정성껏 준비한 2025 기프트 셀렉션이 소중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선물 세트로 어느 때보다 풍요로운 한가위가 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번 선물세트는 9월 24일까지 자사몰 ‘워커힐 스토어’ 또는 유선을 통해 주문할 수 있다. 단, 주문 일정과 택배사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성이 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