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시장 김성제)는 지난 6일 내손2동 주민자치회(회장 민홍기) 주관으로 열린 ‘제8회 학의천 노래자랑’이 주민 500여 명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한국무용팀 공연 모습). 사진제공|의왕시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지난 6일 내손2동 주민자치회(회장 민홍기) 주관으로 열린 ‘제8회 학의천 노래자랑’이 주민 500여 명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한국무용팀 공연 모습). 사진제공|의왕시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지난 6일 내손2동 주민자치회(회장 민홍기) 주관으로 열린 ‘제8회 학의천 노래자랑’이 주민 500여 명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올해 대회는 당초 학의천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비 예보로 인해 내손2동 주민센터 3층 대강당으로 장소를 옮겨 진행됐다. 그럼에도 많은 주민들이 행사장을 찾으며 지역 대표 축제로서의 인기를 입증했다.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지난 6일 내손2동 주민자치회(회장 민홍기) 주관으로 열린 ‘제8회 학의천 노래자랑’이 주민 500여 명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주민들 모습). 사진제공|의왕시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지난 6일 내손2동 주민자치회(회장 민홍기) 주관으로 열린 ‘제8회 학의천 노래자랑’이 주민 500여 명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주민들 모습). 사진제공|의왕시


대회는 내손2동 주민자치센터 문화 강좌 수강생들의 ▲밸리댄스 ▲다이어트댄스 ▲노래교실 ▲한국무용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개그맨 오정태의 사회와 신인선 등 초대가수들의 무대가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지난 6일 내손2동 주민자치회(회장 민홍기) 주관으로 열린 ‘제8회 학의천 노래자랑’이 주민 500여 명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김성제 의왕시장 모습). 사진제공|의왕시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지난 6일 내손2동 주민자치회(회장 민홍기) 주관으로 열린 ‘제8회 학의천 노래자랑’이 주민 500여 명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김성제 의왕시장 모습). 사진제공|의왕시


노래자랑 본선에는 예선을 통과한 10개 팀이 출전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은 ‘그녀와의 이별’을 부른 정수연 씨(청계동), 우수상은 ‘훨훨훨’의 한건상 씨(내손1동), 인기상은 ‘달팽이’를 열창한 최강석 씨(내손2동)가 각각 수상했다.

민홍기 내손2동 주민자치회장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찾아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학의천 노래자랑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지난 6일 내손2동 주민자치회(회장 민홍기) 주관으로 열린 ‘제8회 학의천 노래자랑’이 주민 500여 명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최우수상 정수연 씨). 사진제공|의왕시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지난 6일 내손2동 주민자치회(회장 민홍기) 주관으로 열린 ‘제8회 학의천 노래자랑’이 주민 500여 명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최우수상 정수연 씨). 사진제공|의왕시


김성제 의왕시장은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내손2동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화합하고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경기|장관섭 기자 localcb@donga.com


장관섭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