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석천 근황이 공개됐다.

홍석천은 6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운완’(오늘 운동 완료)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운동을 마친 듯한 홍석천 모습이 담겼다. 트레이너 또는 함께 헬스장을 이용하는 멤버들과 함께한 홍석천. 54세 나이에도 젊은 친구들에 뒤지지 않는 탄탄한 몸을 자랑한다. 한껏 포즈를 취하는 젊은 친구들과 달리 카메라에 제 인증사진을 남기는 홍석천 표정이 사뭇 진지하다. 홍석천은 꾸준한 건강미로 50대 ‘건강 전도사’ 느낌으로 연일 대중에게 주목받고 있다.

한편 홍석천은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 등을 통해 ‘톱게이다운 참각막’으로 주목받고 있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