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헌 중구청장, “별빛광장 플리마켓 현장 방문해 주민과 상인과 소통 강조”

인천 중구, 2025 영종국제도시 하반기 별빛광장 플리마켓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인천 중구청

인천 중구, 2025 영종국제도시 하반기 별빛광장 플리마켓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인천 중구청



인천 중구는 축제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영종국제도시 별빛광장 플리마켓’을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9월 6일 본격 개장했는데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이 한데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 ‘별빛광장 플리마켓’으로 9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주 토요일에 영종국제도시 별빛광장(중산동 1884-5)에서 열린다.

또한 별빛광장 플리마켓은 지역 주민, 지역 농업인, 지역 관계기관 등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한 가운데, 총 40여 개의 매대로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들로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며 실제로 개장 첫날에는 플리마켓 매대 외에도 바디 스티커, 인형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코너와 더불어, 풍선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 함께 열려 더욱 활기찬 축제의 장을 만들 수 있었다.

특히 궂은 날씨에도 많은 주민들이 행사 현장을 찾아 별빛광장 플리마켓에 대한 큰 관심을 보여줬는데 개장을 시작으로 ‘플리마켓’이 더욱 다양한 주민과 소통하는 화합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방침이다. 단, 폭우·폭설 등 기상 악화 시 개최 일정 등이 변경될 수 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성황리에 개장한 플리마켓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이 소통하는 특별한 장소로 만들겠다”라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인천|박미정 기자 localcb@donga.com 



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