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소셜 캡처

변우석 소셜 캡처

변우석이 또 한 번 ‘문짝 남친’이라는 별명을 입증했다.

‘문짝 남친’은 말 그대로 문짝처럼 큰 키와 압도적인 존재감을 가진 남자를 뜻한다. 변우석은 8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청청패션을 뽐내며 카페에서 디저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는데 특히 문 앞에서 구부정하게 서 있는 사진과 얼굴 절반이 문틀에 가려진 장면이 눈길을 끌었다. 장신의 매력이 고스란히 드러나며 팬들의 반응을 폭발시켰다.

변우석 소셜 캡처

변우석 소셜 캡처

이를 본 팬들은 “왔다 내 월요병 치료제” “남친짤 갱신했다” “기둥이랑 키대결도 이겼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열광했다.

한편 변우석은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에서 아이유와 호흡을 맞춘다. 이 작품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평민인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남자의 신분타파 로맨스를 그린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