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가 10월 12일까지 서울 강남 소재 이디야커피랩에서 ‘커피다이닝 Part3 하비스트(수확·사진)’를 연다. 

가을 수확의 풍요로움을 주제로, 제철 과일과 곡류를 활용한 음료 및 디저트를 소개한다. 테마인 ‘하비스트’에 맞춰 가을에 수확한 다양한 제철 식재료를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바쁜 일상에서 소소한 여유와 작은 즐거움을 누리도록 기획했다. ‘로지 가든 스프리츠’, ‘하베스트 브리즈’, ‘과테말라 게이샤 싱글오리진’ 등이 대표 음료다.

매주 금·토·일요일 진행하며, 금요일은 오후 3·7시, 주말은 오후 1·5시에 운영한다. 2~6명 네이버 ‘이디야커피랩 예약’ 플랫폼을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회사 측은 “가을의 풍성함을 테마로 구성한 커피다이닝을 통해, 커피와 함께 계절의 변화를 편안하게 즐기기를 바란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