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ㅣ랄프 로렌 코리아(Ralph Lauren Korea)

사진제공ㅣ랄프 로렌 코리아(Ralph Lauren Korea)

에스파 윈터가 뉴욕 출국길에서 ‘여친룩’을 선보였다.

9일 윈터는 ‘2026 스프링 여성 컬렉션’ 쇼 참석차 미국 뉴욕으로 향했다. 이날 그는 ‘폴로 랄프 로렌(Polo Ralph Lauren)’의 새틴 봄버 재킷과 랠리 쇼츠를 매치해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러블리한 가을 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카프스킨 라지 숄더백으로 빈티지하면서도 세련된 포인트를 더했다.

또한, 18K 로즈 골드 스터럽 라리엇 네크리스와 스터럽 뱅글을 함께 매치하며 우아하고 럭셔리한 무드를 연출했다.

한편, 윈터가 속한 에스파는 여섯 번째 미니앨범 ‘Rich Man’으로 글로벌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