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ㅣ에스콰이어 싱가포르

사진제공ㅣ에스콰이어 싱가포르

배우 김우빈이 또 한 번의 레전드 화보를 남겼다.

김우빈은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에스콰이어 싱가포르 9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공개된 화보 속 그는 샌드 베이지 톤의 수트와 가죽 재킷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절제된 카리스마를 뽐냈다.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과 깊은 눈빛은 김우빈 특유의 매력을 극대화하며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이번 화보는 스위스 워치 브랜드와 함께한 화보로 김우빈은 감각적인 포즈와 제스처로 워치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워치와 완벽하게 어우러진 묵직한 아우라는 한 폭의 그림 같은 분위기를 완성했다.

사진제공ㅣ에스콰이어 싱가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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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우빈은 10월 3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에서 1000년 만에 깨어난 램프의 정령 ‘지니’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김우빈의 화보와 인터뷰는 에스콰이어 싱가포르 웹사이트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