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ㅣ각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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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버추얼 라이브 페스티벌 with 쿠팡플레이’가 초특급 MC 라인업을 공개했다.

위너 강승윤, 오마이걸 미미, NCT 정우, 그리고 쟈니가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상암문화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의 진행을 맡는다.

첫날인 18일에는 강승윤·미미·정우가 호흡을 맞추고, 19일에는 강승윤·미미·쟈니가 무대를 이끈다. 음악방송과 시상식에서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보여준 강승윤과 예능에서 재치 넘치는 매력을 발휘해온 미미는 양일간 MC로 활약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이끌 예정이다. 여기에 음악방송 고정 MC 경험이 있는 정우와 라디오 DJ로 다수의 무대를 진행해온 쟈니가 합류해 특별한 시너지를 더한다.

라인업 또한 화려하다. 18일에는 &TEAM, BRAZY, 아이리제, 이세계아이돌, izna, NEXZ, NMIXX, Plan.B, RIIZE, USPEER, Virtual YB, Xdinary Heroes가 출연한다. 이어 19일에는 아홉, 아뽀키, 존박, KiiiKiii, KISS OF LIFE, 코요태, LUVITA, nævis, 오프이퀄스, PLAVE, tripleS, 최예나가 무대를 꾸민다.

‘MBC 버추얼 라이브 페스티벌 with 쿠팡플레이’ 현장 티켓은 11일 오후 8시부터 쿠팡플레이 모바일 앱에서 단독 오픈된다. 온라인 스트리밍 티켓 예매 일정은 추후 공개되며, 자세한 내용은 MBC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