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진 동구청장, ‘소통공감의 날’ 맞아 주민과 현장 소통 강화
김찬진 동구청장이 ‘소통·공감의 날’ 맞아 주민과 현장에서 소통했다. 사진제공|인천 동구청

김찬진 동구청장이 ‘소통·공감의 날’ 맞아 주민과 현장에서 소통했다. 사진제공|인천 동구청



김찬진 동구청장은 ‘소통공감의 날’을 맞아 주민 밀착형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가며 여름철 방역취약지역을 직접 찾아 보건소 방역기동반과 함께 방역소독 활동을 진행하며 지역 내 감염병 예방에 힘썼다.

이번 방역소독은 주민들의 안전과 청결한 환경을 최우선으로 삼아 방역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자 마련됐는데, 김 청장은 화수2동 주민자치회가 추진하는 사업인 ‘내마음 열어보기’, ‘함께 사진찍기’ 등에 참여한 주민 40여명과 직접 인사를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김 청장은 동구자원봉사센터도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에 동참해 자원봉사자들은 아로마 통증 오일을 직접 제작하며 지역사회 돌봄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마지막으로 김 청장은 동구청 접견실에서 소상공인들과 간담회를 열어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져 소상공인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소통공감의 날’을 맞아 구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더 나은 동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행사에 참여했다”며 “주민들과 현장에서 문제점을 찾고 바로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인천|박미정 기자 localcb@donga.com 


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