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이 공개 5일 만에 플릭스패트롤 디즈니+ 월드와이드 TV쇼 순위 2위를 기록하며 아시아는 물론 북미·유럽 시장까지 장악, 본격적인 글로벌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사진제공 |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이 공개 5일 만에 플릭스패트롤 디즈니+ 월드와이드 TV쇼 순위 2위를 기록하며 아시아는 물론 북미·유럽 시장까지 장악, 본격적인 글로벌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사진제공 |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디즈니+의 텐트폴 시리즈 ‘북극성’이 글로벌 OTT 순위에서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14일 기준 글로벌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북극성’은 디즈니+ TOP 10 TV쇼 부문 월드와이드 2위를 차지했다.

한국을 비롯해 홍콩, 일본, 대만, 싱가포르, 튀르키예 등 6개국에서 1위를 기록하며 아시아를 석권한 데 이어 북미와 유럽에서도 뉴질랜드 7위, 캐나다 9위, 크로아티아 10위 등 성과를 거두며 범세계적 인기를 입증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이 공개 5일 만에 플릭스패트롤 디즈니+ 월드와이드 TV쇼 순위 2위를 기록하며 아시아는 물론 북미·유럽 시장까지 장악, 본격적인 글로벌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사진제공 | 플릭스패트롤 장은지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이 공개 5일 만에 플릭스패트롤 디즈니+ 월드와이드 TV쇼 순위 2위를 기록하며 아시아는 물론 북미·유럽 시장까지 장악, 본격적인 글로벌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사진제공 | 플릭스패트롤 장은지 기자


지난 10일 1~3회 공개와 함께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킨 ‘북극성’은 긴장감 넘치는 전개, 사실적인 액션, 그리고 배우 전지현·강동원의 흡인력 있는 연기로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시청자들은 “전지현과 강동원은 매 순간이 리즈”(커뮤니티 댓글), “기꺼이 휘말릴 만한 폭풍우 같은 작품”(Roger Ebert), “강렬하고 흥미진진하다”(IMDB) 등 열띤 반응을 남겼다. OST 역시 정재일 음악감독의 손길이 더해져 엔딩 음악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이 공개 5일 만에 플릭스패트롤 디즈니+ 월드와이드 TV쇼 순위 2위를 기록하며 아시아는 물론 북미·유럽 시장까지 장악, 본격적인 글로벌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사진제공 |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이 공개 5일 만에 플릭스패트롤 디즈니+ 월드와이드 TV쇼 순위 2위를 기록하며 아시아는 물론 북미·유럽 시장까지 장악, 본격적인 글로벌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사진제공 |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드라마는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을 기점으로, 유엔대사 문주(전지현)가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와 함께 배후의 음모를 추적하며 한반도를 위협하는 진실에 다가가는 과정을 그린다.

‘눈물의 여왕’, ‘작은 아씨들’ 김희원 감독과 ‘범죄도시4’ 허명행 감독, ‘헤어질 결심’ 정서경 작가가 의기투합한 제작진 라인업 역시 흥행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전 세계 시청자들의 호평과 함께 폭발적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은 오는 17일 4~5화를 동시 공개하며 열기를 이어간다


장은지 기자 eun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