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라이브쇼핑이 22일 오후 10시30분 노르웨이 항공직송 생연어(사진)를 단독 론칭한다.

냉동 없이 신선함을 유지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노르웨이 연어 브랜드 ‘모위(MOWI)’와의 직거래를 통해 공급한다. 노르웨이 청정해역에서 잡아 72시간 내에 국내에 도착하며, 항공 직송과 콜드체인 시스템을 통해 고객 식탁까지 신선도를 극대화했다. 또 친환경 양식과 먹이부터 성체까지 관리하는 AI(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양식을 통해 건강과 신뢰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우상우 신세계라이브쇼핑 푸드팀장은 “추석을 앞두고 프리미엄 식재료를 찾는 소비자 수요에 맞춰 기획했다”며 “노르웨이 연어의 최고 등급인 슈페리어 등급을 횟감용과 스테이크용으로 구성했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